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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야 연맹의 탄생과 가야(김해)김씨의 유래 2
육가야국을 세웠지만 신라에 흡수된 가야 김씨들의 대표는 김해 김씨이다. 이 씨족에는 방금 본 인물들이 배출되어 고대 및 현대 한국사에 귀중한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부여에서 온 사람들로 추정된다.
2022.12.20,
작성자:전원철 연구위원, 조회수:2623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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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야 연맹의 탄생과 가야(김해)김씨의 유래 1
고대사에서 우리 한민족사뿐만 아니라, 일본사와 연관해서도 중요한 우리 고대국가가 육가야 연맹이다. 이 가야연맹은 시조 김수로가 세운 가락국을 포함하여 그의 여섯 형제들이 세웠다고 전해지는 나라들이다. 오늘날의 김해김씨는 바로 이들의 후손이다.
2022.12.09,
작성자:전원철 연구위원, 조회수:2156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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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21 마르크스 (4)
마르크스는 망명지 런던에서 가난과 싸우며 살아야만 했다. 영양실조로 아이들을 두 명이나 잃었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마르크스의 부인 예니 폰 베스트팔렌은 꿋꿋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12.06,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1833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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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20 마르크스 (3)
마르크스는 노동자는 자기 노동과 노동 생산물로부터 소외돼 있다고 보았다. 노동의 소외는 인간을 비로소 인간이게 하는 인간의 창조적 능력을 위축시킨다. 이를 통해 인간은 그 자신으로부터 소외된다. 자신으로부터 소외된 인간은 다른 이웃 인간들과 대립한다. 이를 철학적으로 표현하면, 인간의 본질과 실존은 분리되고 상호 모순 속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2022.11.29,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2158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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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19 마르크스 (2)
마르크스는 대학 시절 박사클럽에 가입하여 청년헤겔파의 한 사람으로 지적인 토론을 활발히 벌이며 자신의 사상을 정립해나갔으며 예니 폰 베스트팔렌과의 결혼 후에는 파리로 가서 사회주의 사상가들과 만나는 한편 언론인으로서 활동하였다.
2022.11.21,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2104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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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18 마르크스 (1)
카를 마르크스의 이름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에 대한 상징으로 남아 있다. 그는 과학적 사회주의의 창안자이다. 그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에 대해 가졌던 모호하고 환상과 감상에 찬 생각들을 개념화했다
2022.11.11,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3089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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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필리안문화(2)
According to excavation data, the entrance to the dwelling was located on the end side. At the level of the second floor, the entrance to the living room was preceded by walls occupying 1/4 or 1/3 of ...
2022.11.08,
조회수:3307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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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필리안문화(1)
Between East and West: Trypillian culture and its place in civilizational processes on the territory of Eastern Europe (6th-3rd millennium B.C.)Oleksandr Ishchuk, Ph. D.(Kyiv, Ukraine).AbstractThe art...
2022.11.08,
조회수:2474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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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선사문화 트리필리아 문화 (BCE 6천년기-3천년기)
본 논문은 중유럽에서 수천년 동안 번성하였던 선사문화인 트리필리아 문화에 관한 글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동유럽에서 쿠르간 문화 이전에 존속한 중요한 문화이다. 학자에 따라서는 ‘쿠쿠텐-트리필리아 문화’라고도 부른다. 쿠쿠텐-트리필리아 문화는 BCE 5500~2750년 시기 카르파티아 산맥으로부터 우크라이나에 걸쳐 존속한 신석기 및 동석기 ...
2022.11.07,
작성자:김현일 연구위원, 조회수:2560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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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3)
시베리아의 사하인들은 자기들 나라를 ‘사하 시레’라 부른다. 사하인들에게 이 말의 뜻이 무어냐고 물으면 사실은 자신들도 그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고 한다. 시레는 발해인들의 마을을 가리키는 말에서 연원한 것으로 사하인들이 발해가 망하며 이주한 사람들임을 시사한다.
2022.09.27,
작성자:전원철 연구위원, 조회수:3445
[역사와 문명]